2017년 6월 저는 난소암이 재발되어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신생혈관 억제제인 아바스틴이란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고혈압, 단백뇨, 전신 부종 등이 생겨 고혈압 약을 복용중이였으나 항암 찻수가 쌓일수록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혈압이 180~200까지 올라 떨어지지 않아 급하게 본원 응급실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각종 검사 결과 전해질 및 신장 관련 수치들이 모두 정상을 한참 오버된 상태였고 흉수와 복수까지 찬 상태였습니다. 바로 입원을 하였고 신장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결과는 항암제 (아바스틴)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으로 신장기능 80프로가 이미 상실된 상태란 소견이였습니다. 처음 암을 진단 받았던 때 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 되지 않는 장기이기에 결국엔 투석까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암이 또 다시 재발 되면 다시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20프로 남짓 남은 신장 기능으론 버티지 못할것 같아 많이 두려웠습니다. 사실 유태현교수님은 교수님 배정이 랜덤이였기에 처음에는 믿음이 안 갔습니다. 당시 제 심신의 상태가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넘게 입원을 하면서 유태현 교수님께 배정 된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많은 제가 짧은 회진 시간에 여러질문 폭탄을 해도 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진료 때마다 가장 먼저 ‘ 어떻게 지내셨냐?’ 라고 안부를 물어 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보통 대학병원 진료는 2, 3분 내외로 굉장히 짧은데 유 교수님은 충분히 환자의 말을 경청해 주십니다. 때론 질문이 많아 휴대폰에 미리 메모해 가지고 가면 교수님이 직접 제 휴대폰을 보시고 대답해 주시기로 합니다. 또한 신장뿐 아니라 암 치료에 관해서도 경과를 물어봐 주시고 ‘잘 하고 있다다, 완치 할 수 있다’ 등 응원의 말씀도 자주 해 주십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 장기라는 사실이 가장 저를 힘들게 하였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노화로 인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는데 이미 신기능 80프로가 소실된 상태인 저는 결국엔 투석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처음엔 그 사실이 너무 두려웠고 상상하기 조차 싫었습니다. 그러나 신장병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러 많은 투석 환자들과 교류하며 천천히 받아들이기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투석에 대한 두려움은 있지만 피할 수 없다면 담대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염식과 소식, 칼륨과 인, 단백질 섭취 조절 등으로 식단관리를 하고 처방 받은 신질환 부작용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모니터링 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수님을 만난것에 너무나 만족합니다. 의사의 실력도 즁요하지만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는 더 없이 훌륭한 처방이라 생각합니다. 신질환은 평생 모니터링 하며 각종 약을 먹어랴합니다. 유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 무탈 하시길 기원합니다. 신장 질환은 평생 관리하는 병 입니다. 생활 습관 전반을 바꿔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습관화 되면 크게 힘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장질환에 특화된 유태현 교수의 상세한 설명과 세심한 진료로 환자 신뢰를 받음
의료인 의견 · 환자 후기1
학력 및 경력
학력
- 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 (1995)
- 연세대학교 의학과 석사 (1999)
- 연세대학교 의학과 박사 (2005)
주요 경력
- 2003.5-2005.3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강사
- 2005.3-2008.2 국민보험공단 일산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 2008.3-2011.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조교수
- 2011.3-2017.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부교수
- 2011.06.2013.05 해외연수 University of Miami
- 2017.03-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교수
학회 활동
- 대한내과학회 회원
- 대한신장학회 회원
외부 활동 및 언론
대한 신장 학회 공식 학술지, 2025 JCR '최상위 Q1 등급' 유지
KRCP 편집위원장 유태현 교수(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주요 국외 신장 학 학술지의 자매지 등재 등으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KRCP가 Q1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회원들의...
계명대-연세의대 연구팀, 의료 인공지능 통합 알고리즘 개발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와 연세대 의대 신장내과 유태현 , 윤해룡 교수 공동 연구팀은 환자 9천 5백여 명의 코호트 데이터를 분석해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계명대-연세의대, '다중 전문가 통합 알고리즘' 세계 최고 학술지 게재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윤해룡, 유태현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융합 연구 성과가 의료정보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npj Digital Medicine'에 실렸습니다. 이번 논문은...
신장병 환우 모임 [혈뇨/단백뇨/신증후...
신촌세브란스 유태현 교수님 진료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조직검사 후 2번째 외래 날이었네요. 첫번째 외래... 처음 발견했을 땐 단백뇨가 3천대였는데, 신장내과 재검 받으면서 2160, 첫번째 외래 때 1120, 오늘 970으로...
신장병 환우 모임 [혈뇨/단백뇨/신증후...
신장내과 로 옮기는게 어떻겠냐고 물으셨다네요... 지금은 세브란스 다니고 있고요... 신장 이라는것이 쉽게 좋아지는것이 아니다보니... 혈뇨에 단백뇨도 나오고..... 혈압도 있이서.. 혈압약..10년 넘게 복용중이고요......
신장병 환우 모임 [혈뇨/단백뇨/신증후...
담당은 신장내과 한금현 선생이구요. 동정맥루수술은 외과의 노영남 선생님이 하신다네요. 삼성의료원에서... 세브란스병원( 유태현 ,김범석)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단 병원을 옮기면 검사를 다시 새로 해야하는 문제가...
신장,혈관 정보공유 카페(콩팥/단백뇨...
4주만에 45로 떨어지네요 일산 암센타는 신장내과 가 없어서 신촌 세브란스 아산병원 신장내과 전문의한테 진료를 봐야 될 것 같아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혈관, 신장 에 좋은...
대한 신장 학회 'KRCP', JCR '최상위 Q1 등급' 유지
유태현 편집위원장(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는 "주요 국외 신장 학 학술지의 자매지 등재 등으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환경 속에서도 KRCP가 꾸준히 Q1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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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현 KRCP 편집위원장(연세의대)은 "주요 해외 신장 학 학술지들의 자매지 출범 등으로 경쟁이 갈수록... 한편 대한 신장 학회는 1980년 창립된 국내 대표 신장 분야 전문학술단체로, 신장내과 와 소아 신장 ...
신장병 환우 모임 [혈뇨/단백뇨/신증후...
신장 이란게 특별한 방법이 있는게 아니고 다 거기서 거기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장기간 고생해야 될... BUN, 전해질 등 모든 신장 기능은 정상입니다. 다만, 갑자기 단백뇨가 폭증했다는것... 안좋은거겠죠? 당뇨...
신장 학회 국제학술지 KRCP, JCR Q1 유지… 신장 학 분야 상위 23% 안착
유태현 KRCP 편집위원장(연세의대)은 "주요 해외 신장 학 학술지들의 자매지 출범 등으로 경쟁이... 한편 대한 신장 학회는 1980년 창립된 국내 대표 신장 분야 학술단체로, 신장내과 와 소아 신장 , 신장 병리 및...
회복 가능한 신장병 치유방법을 찾는 ...
20 유태현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헬스조선 “조금 위험이 따르지만, 백미를 드시지 말고 현미를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미는 백미와 달리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미네랄,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