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알레르기 (Food allergy)
1) 질환 설명 (원인 및 증상)
- 원인 및 병태생리: 특정 음식에 포함된 단백질을 면역계가 유해물질로 인식하여 과민반응(즉시형 IgE 매개 반응 또는 비(非)IgE 기전 포함)을 일으킵니다. 면역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히스타민 등 매개물질이 방출되어 피부, 호흡기, 소화기, 혈관계 증상을 유발합니다.
- 흔한 유발식품: 달걀, 우유, 밀, 콩, 땅콩, 견과류(밤 등), 생선, 조개류 등(약 90%를 차지). 그 외 소스·과일류(바나나, 멜론), 콩제품, 향신료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위험요인: 부모의 알레르기력(한쪽 약 50%, 양쪽 약 70%), 아토피 피부염·천식 같은 기존 알레르기 질환, 유아·소아(소화기계 미성숙) 등.
- 주요 증상: 섭취 후 보통 수분~수십 분 내에 시작 — 두드러기, 발적, 가려움, 입술·입 주위 부종, 구토, 설사, 복통, 콧물·눈물·눈 가려움, 호흡곤란·천명음,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실신(빈맥·저혈압) 등.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치명적일 수 있음).
2)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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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원칙: 원인식품의 확인과 철저한 회피(예방이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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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치료(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우선):
- 즉각적인 근육주사(대퇴부 바깥쪽) 에피네프린 사용.
- 성인: 0.3–0.5 mg IM 1회, 필요 시 5–15분 간격으로 반복 가능.
- 소아: 0.01 mg/kg (일반적으로 최대 0.3 mg) — 체중별 자동주입기 규격 참고.
- 에피네프린 투여 후 즉시 응급실 이송(관찰 필요, 바이파직 반응 가능).
- 즉각적인 근육주사(대퇴부 바깥쪽) 에피네프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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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약물:
- 항히스타민제(가려움·두드러기 완화), 산소·기관지확장제(호흡곤란 시), IV 수액·혈관운동약(저혈압 시), 필요시 스테로이드(증상 지속·바이파직 반응 예방 목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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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적·예방적 치료:
- 알레르기 전문의 상담 후 피부단자검사(피부프릭) 및 혈청 특이 IgE 검사 시행.
- 구강 유발검사(oral food challenge): 원인 확진의 골드스탠다드(의료기관에서 감독하에 시행).
- 선택적 면역치료: 특정 식품(예: 땅콩) 대해 경구 면역요법(oral immunotherapy, OIT)이 일부 적응증에서 사용되며 전문의 판단과 장단점 설명 필요.
- 중증 또는 반복적 반응 환자: 에피네프린 자동주입기 처방 및 사용법 교육, 의료 알림(팔찌 등)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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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관리·주의사항:
- 식품 라벨 확인, 교차오염 주의(가공식품·외식), 어린이의 경우 보육·학교에 응급대응 계획 공유.
- 약물치료는 증상에 따라 전문의 처방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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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아나필락시스(급성 호흡·순환 부전), 이차 감염·영양결핍(광범위한 음식 회피 시), 바이파직 반응(초발 반응 후 수시간 내 재발 가능).
3) 외래 전 체크포인트 (준비물 및 확인사항)
- 준비물:
- 복용 중인 약물 목록(처방약·OTC·한약 포함)
- 과거 알레르기 병력(증상 발생 시 먹은 음식, 섭취량, 발생시간, 소요시간, 치료 내용)
- 과거 검사 결과(특이 IgE 검사, 피부검사, 이전의 유발검사·응급실 기록)
- 알레르기 관련 동반질환(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및 가족력
- 최근 증상 변화 기록(사진·증상 일지 등)
- 외래에서 준비해갈 질문 예시(의사와의 진료에 도움):
- 최근 증상 발현 시의 음식 성분표·섭취 시나리오를 정리한 노트
- 응급 시 처치한 약물(에피네프린 사용 여부) 기록
4) 의사에게 물어볼 일반 질문 예시
- "제 증상을 유발한 정확한 음식성분을 어떻게 확인하나요?"
- "응급상황에서 에피네프린 자동주입기를 처방받아야 하나요? 사용법을 직접 배워야 하나요?"
- "생활 중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 "치료 후 예후는 어떠하며, 재발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5) 질환별 맞춤 질문 예시
- "내가 먹고 증상이 생긴 음식에서 어떤 성분(단백질)이 원인인지 구체적으로 검사로 확인할 수 있나요? (피부검사/특이 IgE/구강유발검사 중 어떤 것이 필요한가요?)"
- "땅콩(또는 특정 음식)에 대해 구강 면역치료(OIT)를 고려할 수 있나요? 적응증과 효과·위험은 무엇인가요?"
참고: 진단·치료는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