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설명 (원인 및 병태생리, 주요 증상)
- 정의: 건초염(tenosynovitis)은 힘줄(tendon)을 둘러싼 막인 건초(건막, 활액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입니다.
- 병태생리: 반복적 과사용이나 외상으로 건초 내 미세 파열과 염증성 반응이 발생하여 활액 분비와 종창이 생기고, 이로 인해 힘줄의 미끄러짐이 방해되어 통증과 운동제한을 초래합니다. 감염성(예: 포도상구균, 결핵균)인 경우에는 화농성 염증과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통풍 등의 전신 질환에 의해 만성 건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증상: 환부(예: 손목, 손가락, 어깨, 발뒤꿈치) 통증, 부종, 압통, 관절운동 제한, 근력 저하. 심하면 휴식 시 통증, 발적·열감(감염시) 또는 힘줄 파열 가능.
치료방법
- 보존적 치료(일차적):
- 과사용 중단 및 휴식, 보조기(스플린트)·테이핑으로 고정하여 힘줄 부담 감소.
- 소염진통제(NSAIDs)로 통증·염증 조절.
- 국소 냉찜질, 물리치료(초음파·스트레칭·근력운동)로 기능 회복 촉진.
- 주사치료:
-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나 반복 주사는 힘줄 약화 위험이 있어 주의.
- 감염 의심 시에는 스테로이드 금기, 항생제 사용 고려.
- 감염성인 경우:
- 적절한 항생제 투여(경구 또는 정맥), 필요한 경우 배농·외과적 소독.
- 수술적 치료:
- 협착성(예: 협착에 의한 지속 통증, 방아쇠수지 등) 또는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만성 사례에서 병적 건초 절개·유리(감압술) 또는 흉터제거 수술 시행.
- 생활관리 및 주의사항:
- 반복적 손목·손가락 사용을 줄이고 작업자세·기구의 인체공학 개선.
- 스트레칭과 근력강화로 재발 예방.
- 치료 중에는 스테로이드 주사 후 과격한 활동은 피함.
- 합병증:
- 치료하지 않으면 힘줄 파열, 만성 유착(운동 제한), 감염 확산(감염성 경우), 수술 후 흉터·운동저하 가능.
- 예후:
-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만 원인(감염·류마티스·반복적 과사용 등)에 따라 재발하거나 만성화될 수 있음. 방치 시 힘줄 파열 위험 증가.
외래 전 체크포인트 (준비물 및 질문 예시)
- 가져갈 준비물:
- 현재 복용 중인 약(처방전·OTC 포함) 목록
- 과거력(특히 류마티스/통풍/당뇨/면역억제 치료 등)
- 증상 시작 시기, 경과(언제 더 심해지는지), 악화/완화 요인 기록
- 직업·주간 활동(반복적 손목·손가락 사용 여부), 최근 사고·외상 여부
- 발열·발적·고름 등 감염 의심 증상 유무
- 이전 검사 결과(X-ray, 초음파, 혈액검사 등) 또는 사진(부종·발적 상태)
- 외래에서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할 점:
- 최근 스테로이드 주사 이력, 항응고제 복용 여부
- 수유·임신 여부(특히 손목 건초염의 경우)
- 진료 시 의사에게 제시할 증상 기록 예:
- 통증의 위치(정확히), 시간대(휴식 시/운동 시), 강도(통증 점수), 운동 제한 범위
의사에게 물어볼 일반 질문 예시
- 이 약(예: NSAID, 국소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복용 기간과 주의사항은?
- 통증이 언제쯤 경감되나요? 일상·직장 복귀는 언제 가능한가요?
- 재발을 줄이려면 어떤 생활습관·운동을 해야 하나요?
- 스테로이드 주사를 받으면 얼마나 자주 맞아도 되나요? 장기 위험은 무엇인가요?
- 감염 의심 시 어떤 추가 검사가 필요하고, 입원이 필요한가요?
질환별 맞춤 질문 예시
- 제 증상이 감염성 건초염인지 비감염성(기계적·염증성) 건초염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예: 발열, 혈액검사, 초음파/관절초음파 소견, 배양 필요 여부)
- 방아쇠수지(Trigger finger) 또는 de Quervain 등 특정 형태인지, 스테로이드 주사로 호전될 가능성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기준은 무엇인지요?





